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펜티엄 시리즈 (문단 편집) ==== 울프데일 펜티엄 ==== 2008년 8월부터 출시된 펜린 아키텍처 기반의 제품군. 초기엔 '펜티엄 듀얼코어' 브랜드명을 이어갔으나 후기에는 그냥 '펜티엄'으로 변경되었다. 45nm 공정으로 미세화했고 L2캐시 용량이 2MB로 전작보다 2배 증가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E5xxx번대만 나와서 네이밍 구분에 별 문제가 없었으나 브랜드명이 변경된 나중에는 E6xxx번대까지 출시되는 바람에 이전 콘로 기반의 모델명 넘버와 혼동되는 사례가 빈번했다. 콘로 시절과 마찬가지로 코어2 듀오 제품군 중 E8xxx번대의 하위 모델인 E7xxx시리즈가 펜티엄 E5xxx 시리즈의 높은 오버클럭 수율에 팀킬 당했고 특히 E5200 말레이시아산 B코드(속칭 말레이 B코드)는 E2160 G0을 뒤잇는 오버클럭킹의 전설로 4GHz까지 오버클럭킹이 되는 경우가 많았었다. 이 펜티엄 울프데일의 적절한 가성비덕[* 저가형 보드와 CPU를 합쳐도 10만원도 안 들었던 게 너무 컸다.]에 샌디브릿지가 출시할때까지 팔린 거진 3년 가량 로우엔드 라인업을 잡고 있었던 장수 모델 사무용으로는 아직도 버틸 수가 있다보니 이 울프데일 펜티엄을 장착한 컴퓨터들이 중고 시장에 아직도 존재한다. 그래픽 카드를 비교적 최신 모델로 변경하고 램을 증설하면 2020년대에도 사무용이나 웹서핑을 하는 데에는 버벅임은 약간 있어도 나름 괜찮은 연식 대비 및 가성비로는 우주명품 CPU. 특히 위에서 언급한 대로 오버클럭이 매우 잘 되므로 오버클럭 후 적절한 그래픽카드와 조합하면 일반 사무용으로 많이 맞추는 카비레이크 셀러론 G3930 장착 PC와 큰 성능 차이도 나지 않는다.[* 국민오버만 해도 CPU 벤치마크 수치가 G3930의 70~75%까지 나온다. 4GHz 찍으면 거의 비슷하다.] 후기형인 E5800이나 E6800의 경우는 코어2 듀오가 단종된 이후에도 한동안 연장 생산되어 2012년까지 꽤나 오랜기간 생산되었던 만큼 2020년대에도 동시대 코어2 듀오나 코어2 쿼드와 함께 소상공인들이 쓰는 PC로 현역으로 돌아가는 것이 간간이 보이기도 한다. E5800은 3.2GHz, E6800은 클럭도 3.33GHz로 높아서 3GHz 미만 클럭의 어지간한 코어2 듀오보다도 클럭빨로 빨랐으며 후에 나온 샌디브릿지 셀러론과 비교해도 성능 차이가 크지 않았었다. 중고시세도 매우 착한 편. 2020년대에 들어서는 CPU 단품은 5천 원 이하로 거래되거나 그냥 주는 경우도 많으며, 완본체 상태로도 2~3만 원선에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로써는 사실상 오버클럭킹 없이 [[윈도우 10]]을 실사용 가능할 정도로 쓸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여겨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